영베리 과거·팬더TV·주작 논란 총정리 "정신과 입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숲(SOOP)과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트리머 영베리님이 직접 용기 내어 밝힌 충격적인 고백과 해명 내용을 정리해 드리려 합니다.
단순한 루머를 넘어 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계약, 허위 사실 유포, 그리고 AI 범죄 피해까지 얽힌 이번 사건의 전말을 낱낱이 팩트체크 해보겠습니다.
1. "승빈 오빠와 친남매인가요?" (주작 논란 해명)
가장 먼저 확산된 오해는 유튜버 승빈님과의 관계였습니다.
팩트: 두 사람은 친남매가 아닙니다. * 해명: 닮은 외모 때문에 '친남매 컨셉'으로 영상을 촬영한 적은 있으나, 단 한 번도 주작(거짓말)을 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12월부터 지속적으로 친남매가 아님을 해명했으나, 불펌 채널들이 '친동생'으로 박제해 퍼나르며 오해가 수천만 회의 조회수로 확산된 것입니다.
2. 팬더TV 활동의 진실: "성인이 되자마자 마주한 덫"
영베리님은 2023년 5월부터 2025년 6월까지 팬더TV에서 '키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강제 가출과 생활고: 23년 초, 가족 사정으로 집을 나와 고시원을 전전하며 틱톡 라이브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엔터의 가스라이팅: 한 엔터 관계자가 "집을 구해주겠다"며 접근했고, 인터넷 방송 지식이 전무했던 영베리님에게 "아프리카는 노출이 기본이고 나락 가기 쉽다. 팬더TV가 훨씬 깨끗하고 돈도 잘 번다"며 거짓 정보로 계약을 유도했습니다.
노예 계약: 2년 전속 계약과 함께 수천만 원의 위약금 조항을 걸어 하차를 막았고, 원격 프로그램으로 컴퓨터를 제어하며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통제받았다고 합니다.
3. 엑셀 방송(도링 컴퍼니) 논란 팩트체크
참여 기간: 2023년 12월 15일~30일, 단 2주가 전부입니다.
사기 섭외: 처음에는 'K-팝 댄스 경연 콘텐츠'라고 소개받아 참여했으나, 실제로는 후원금을 경쟁시키는 엑셀 방송이었습니다.
위약금 압박: 하차하려 했으나 거액의 위약금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2주간의 일정을 소화한 뒤, 이후 모든 엑셀 방송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4. 도를 넘은 허위 사실과 AI 범죄 피해
영베리님이 정신과 치료 중에도 결국 카메라 앞에 선 결정적인 이유는 가족의 고통 때문이었습니다.
심각한 루머: '법방(벗는 방송) 출신', '룸살롱 출신', '1년 이상 엑셀 참여' 등은 모두 명백한 허위 사실입니다.
AI 음란물 제작: 최근 인스타그램 등에 영베리님의 얼굴을 이용한 AI 음란물이 유포되었고, 이를 가족들이 보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2차 가해: "팬더TV 출신이니 이런 건 신경 안 쓸 것"이라는 악성 댓글이 가족에게까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습니다.
5. 수니그룹 활동과 현재 상태
구원의 손길: 아프리카TV(현 숲) 데뷔 후 승민, 남순님을 만나 수니그룹에 합류했습니다. 이곳은 계약서나 노출 강요 없이 춤과 노래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건강 악화: 하지만 과거의 PTSD, 지속적인 악플로 인해 우울증과 불면증이 극도로 악화되어 여러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현재는 정신과 폐쇄 병동 입원 치료를 결정한 상태입니다.
💡 요약 및 마무리
영베리님은 "저를 싫어하셔도 괜찮지만,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비난하는 것은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파도를 겪어온 그녀는, 이제 유명해지는 것보다 그저 '행복하게 일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합니다.
[에디터 한마디] 잘못된 정보와 불펌 영상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디까지 망가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용기 내어 과거를 고백한 영베리님이 충분한 치료를 받고, 본인이 원하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오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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